글쓰기법

[스크랩] 잘 틀리는 우리말, 이렇게 고치자(2)

이관형 2009. 1. 27. 23:19

값을 치루었다(x)→ 값을 치렀다
거칠은(x)→ 거친
곰곰히(x)→ 곰곰이
껍질채 먹었다(x)→ 껍질째 먹었다
끔찍히(x)→ 끔찍이
가던지 오던지(x)→ 가든지 오든지
구비구비(x)→ 굽이굽이
금새 동나다(x)→ 금세 동나다
객적다(x)→ 객쩍다
까탈스럽게(x)→ 까탈지게
꼭둑각시(x)→ 꼭두각시
하는구료(x)→ 하는구려
귓대기(x)→ 귀때기
끄나불(x)→ 끄나풀
낚지볶음(x)→ 낙지볶음
내노라 하다(x)→ 내로라 하다
넉넉치 않다(x)→ 넉넉지 않다
넓다랗다(x)→ 널따랗다
또아리(x)→ 똬리
딱다구리(x)→ 딱따구리
먹을껄(x)→ 먹을걸
몇일 동안(x)→ 며칠 동안
모자르지(x)→ 모자라지
무릎쓰고(x)→ 무릅쓰고
멀지 않아(x)→ 머지 않아
무우(x)→ 무
멋적다(x)→ 멋쩍다
나의 바램(x)→ 나의 바람
불나비(x)→ 부나비
벌을 서다(x)→ 벌쓰다
뻐꾹이(x)→ 뻐꾸기
사죽을 못쓰고(x)→ 사족을 못쓰고
삵괭이(x)→ 살쾡이
새앙쥐(x)→ 생쥐
시험을 치루다(x)→ 시험을 치르다
삭월세(x)→ 사글세
삼가하고(x)→ 삼가고
서슴치 않고(x)→ 서슴지 않고
등살에(x)→ 등쌀에
어떻해(x)→ 어떡해
에이는 듯한(x)→ 에는 듯한
옛부터(x)→ 예(로)부터
오랫만에(x)→ 오랜만에
오손도손(x)→ 오순도순
왠 일이니(x)→ 웬 일이니
우뢰(x)→ 우레
애닯다(x)→ 애달프다
옳바르다(x)→ 올바르다
익숙치 않아(x)→ 익숙지 않아
잔듸밭(x)→ 잔디밭
지리하다(x)→ 지루하다
잠궜다(x)→ 잠갔다
졸리거나(x)→ 졸립거나
찌푸리쟎니(x)→ 찌푸리잖니
칫과(x)→ 치과
켸켸묵은(x)→ 케케묵은
한갖(x)→ 한갓
햇님(x)→ 해님
할려고(x)→ 하려고
힘겨웁다(x)→ 힘겹다
출처: 구법회 선생님(인천 산곡중학교)

출처 : 아름답게 머무는 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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