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가수 금잔디

금잔디 (박수연) 매력분석

이관형 2013. 9. 11. 08:04

금잔디공주님의  매력분석

 저는 음악에 대해선 문외한입니다.

그러나 보는 눈이 있고, 듣는 청각이 있으며, 느낄줄 아는 감성은 있습니다.

저는 두 달 동안 매일, 공주님의 테이프2개, CD1장, 동영상 또 보고,

듣고 또 들어 봤기에 공주님이 대중에게 사랑받는 이유를 생각해 봤습니다.

 

아마 다음과 같은 이유 때문 아닐까요? 

 

1.  부모에게서 물려받은<고급한 목소리>

    개콘의 김원효가 들으면 "뭐, 고급한 목소리! 그게 어떤 것인지 설명을 해봐야 할거 아냐!"

    라고 소리치면 전 대답을 못합니다. 표현력이 부족해서요.^:^

    라디오에서 듣는 공주님의 음성은 맑고 낭랑하다는 느낌인데

    노래를 부를 때는 금잔디만의 독특한 음색이 나타나는거 같아요.

    전 그것을 말하고자 하는 겁니다.(예: 고장난 벽시계)

 

2. 얼굴표정이 좋다!

   공주님은 계란형 미인의 얼굴을 갖고 계신데,

   노래부를 때 생글생글 웃는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하나 더, 공주님의 시선처리를 보세요. 사람을 껌뻑 죽입니다.

   고운 눈매로 이리저리 쳐다보는 눈동자,고혹스럽습니다

   저는 이분이 연기를 전공한 분이 아닐까하는 생각도 듭니다.(10분내로)

 

 3. 모션이 좋습니다.

   모션이라면 머리의 흔듬, 몸체,다리, 팔의 움직임겠습니다만

   특히 손동작이 좋습니다.

   노래에 맞게 어울리는 손동작은 손가각

   끝에서 또 한번의 변형을 이룹니다.저는 이를보고 감탄합니다.

   이는  아이유가 깜찍한 동작으로 사랑받는거하고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는 현재 트로트가수에게선 찾아 볼 수 없는 공주님만의 차별화된 장점이라 생각됩니다.

   (예:사랑가, 일편단심)

 

4. 춤도 잘 추시네요.

   트로트가수는 춤이 없는데 짧은시간이나마 보여주는 공주님의 춤솜씨도

   보통이 아니네요, 절도있게 크게 움직이다 부드럽게 내려오는 춤솜씨도

   보기좋고, 훌륭합니다.(예:사랑껌)

 

5. 노래에 힘이 느껴집니다.

   노래를 부를 때 느껴지는 이 힘이 원곡가수를 띄어넘는

   공주님의 장점입니다.

   공주님의 노래를 듣고 나서 원곡가수의 노래를 들어보니

   힘이 느껴지지않고 맥아리없게 들려져 재미가 없습니다.

   (10분내로,검정고무신,그 다음은 나도 몰라 로망등)

 

그 밖에도 더 있지만 넘 많이 나열하면산만해지니 이 정도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