安烟 이관형 영상시 자화상 / 安烟 이관형 이관형 2011. 6. 2. 21:31 자화상 安烟 이관형 거울에 비친 내 모습 잘 닦이지 않은 거울을 보듯 웃어도 미소가 없고 이마에 계급장 늘어가고 하얀 머리가 내 마음을 짓누르고 언제 내 가슴 속 텅 빈 마음 벗어나 밝은 내 모습 찾을 수 있을까 가슴이 열리어 마음을 씻기어 누구도 좋아하는 나로 되돌아가고 싶다.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