安烟 이관형 영상시

당신을 그리며 / 安烟 이관형

이관형 2010. 11. 12. 23:14

                                        


   

                                    

당신을 그리며 安烟 이관형 당신 모습이 그리워 당신 사진만 우두커니 바라봅니다. 이른 아침 물안개 피어오르는 모습 당신이 좋아할 것 같아 전해주고 싶지만 마음뿐입니다. 어젯밤 꿈속에서 당신을 찾아 헤매 보았지만 당신 모습이 보이질 않았습니다. 언제부터인가 당신이 내 가슴속에서 나을 행복하게 해주고 있답니다. 내 삶의 시간이 얼마일지는 모르지만 당신과의 인연 오래도록 함께 하고 싶습니다. 이제 꿈을 꾸러 가야겠습니다. 행여 당신을 만나 볼 수 있을까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