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야
安烟 이관형
고운 심성과 아량으로
청춘을 함께 한 친구야
희생과 봉사로
미소 짓던
아름다운 추억이 있었기에
불혹이 지나가는
이 순간이 서글프지 많은 안구나
지나버린 시간
아쉬워하지 말고
남아 있는 시간
사랑으로 함께하며
막걸리 한 사발에
행복한 미소 지을 수 있는
너그럽고 여유로운 삶
함께 나누며 지내고 싶다 친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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