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음악

내 안에 우는 눈물

이관형 2010. 9. 9. 13:58
 

  

 

 

내 안에 흐르는 눈물 

    詩 하늘빛/최수월

한 사람을 사랑했었네
천년을 다 써도 모자랄 만큼
죽도록 사랑했건만
눈물에 얼굴을 묻는다.

지워도, 지워지지 않는
문신 같은 한 사람
채워도, 채워지지 않는
빈 술잔 같은 그리움
어찌 지우고 잊고 살까.

사랑한다는 그 말
꿈속에서조차 그리워
밤새 그립다 소리쳐도
내 안에 눈물만 흐를 뿐


 

 

차호석 - 내안의 눈물

 

너무 힘들어 내 영혼이 시들어
너의사랑만이 나를 살게 해
다시 돌아봐 이대로 멈추지마
나의 가슴에 눈물이되지는 마


너도 알고 있잖아 다른어떤 사랑도
내안에 널 지울순 없어
너도날 떠난후에 행복하지 않다면

 나에게돌아와야만해

 

 니가 울어도 몸이 많이
아파도 내가 갈 수 없어 그게 더 슬퍼
애써 참아도 잊었다 말을 해도
보고싶어서 죽을것만 같은데
너도 알고있잖아 다른 어떤 사랑도
내안에 널지울순 없어


너도 날 떠난후에 행복하지않다면
나에게 돌아와야만해 한 사람을위해서
죽어도 좋을 사랑 두 번은 찾아오질않아
제발 포기하지마 너도 힘든걸알아
이렇게 끝낼 수는 없어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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