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
安烟 이관형
가슴으로만 당신을
사랑해야 하기에
뜨거운 내 마음 달래보려
시 한 수 써봅니다
낙엽 쌓이듯
수복하게 싸인 당신 그리움에
이마에 잔주름 생기는 나이에도
가슴앓이 해 봅니다
사랑하면서
가슴으로 파고드는 그리움이
당신 이였기에
아름답고 행복합니다
오늘도
보고 싶은 그리움에
흐르는 눈물 참아가며
이 밤도
시 한 수 쓰며 내 마음 달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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