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희종 ·써니

애련 / 성유찬

이관형 2011. 7. 14. 22:04

 

애련(愛戀)/ 성유찬

 

                                     작사.곡 : 임희종

 

비에 젖어가는 잎새 그 한 잎새의 모습처럼

내 마음에 한즐기 비가 내린다  왜 내게 슬픔이 온걸까

 

길가 벤치위에 하얀 지난 가을날의 조각들이

내 가슴에 창백한 이야길 하며 이제는 지우라 말하네

 

너와 사랑이던 그 시절엔  슬픈 풍경은 세상에 없었고

우리 아름답던 그 시절엔 슬픈 노래도 다정히 불렀는데

 

이제는 혼자 불러야해 따스한 햇살도 눈물 일거야

사랑했으니 사랑했으니까  아파도 더 아파도 돼

 

 

 

너와 사랑이던 그 시절엔  슬픈 풍경은 세상에 없었고

우리 아름답던 그 시절엔 슬픈 노래도 다정히 불렀는데

 

이제는 혼자 불러야해 따스한 햇살도 눈물 일거야

사랑했으니 사랑했으니까  아파도 더 아파도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