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정보실

정력 부족의 여러 약제

이관형 2012. 8. 2. 18:00

 

기능 이상

성문제는 현대인들에게 커다란 관심사인 동시에 여러 가지 고민이 따른다.

남성의 성기능 장애에는 임포텐츠, 조루증이 주류를 이루며 여성은 불감증을 들수 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남성의 성기능 장애가 문제의 초점이 된다.

성기능은 육체와 정신적인 것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미묘한 것이어서 그 치료가 매우 까다롭다.

따라서 성기능 장애에는 육체적 정신적 복합치료가 효과적이다. 한방에서는 생명의 근원을 정 에 두고 있다.

 

임포텐츠

약재***미꾸라지, 양파, 계란

정력이 부족하여 발기력이 약해 고민인 남자는 미꾸라지와 양파가 좋다.  특히 여름이면 더위를 잘타고

새벽에도 발기가 안 되는 경우가 있다.

일본 속담에 , 새벽에 발기가 안 되는 남자에게는 돈을 빌려주지말라, 는 말이 있는데

이말은 새벽에 발기가 안 되는 사람은 정력 허약자이고 , 정력이 약한 사람은 활동력도 약하기 때문에

빌려준 돈을 받기가 어렵다는 뜻이다.

의학적으로 환갑 전 새벽에 발기가 안 되는 남성은 비정상이라고 해도 틀린 말이 아니다.

새벽에 발기가 되는 것은 소변이 마려울 때 뿐만 아니라 부신피질 호르몬의 활발한 분비작용 때문이다.

부신피질 호르몬은 정력을 지배하고 있어 새벽의 발기를 건강의 바로미터로 보아도 무리가 아니다.

*** 처 방 ***

양파를 굵게 썰어 계란 노른자 두 개를 풀어 잘 섞는다.

여기에 간장과후춧가루로 양념하여 뜨거운 밥에 얹어먹는다. 이 메뉴는 아침식사로 양파를 잘게 썰면 안된다.

한편 저녁 식사는 미꾸라지가 반드시 끼어야 한다. 미꾸라지를 조리하는 방법은 많지만, 탕으로 하건

튀기거나 찌개를 넣어 먹건 간에 칼을 대지 말고 통째로 조리해야 한다.

아침에 양파, 저녁에 미꾸라 식으로 계속 장복하면 정력이 왕성하여 여름철 더위증후군은 문제없고

부부 생활도 원만해진다.

미꾸라지는 비타민군과 칼슘의 보고이며 스테미너식으로 좋은 약용 건강식품이다.

결핵환자 등 허약체질에 좋고 음부습진 약으로도 최고이다.

음부에 습진이 생겼을 때는 미꾸라지의 뼈를 발라내 살과 껍질을 환부에 붙이고 반창고로 고정시키면 된다.

 

성선뼈, 감식초

생선뼈, 특히 민물고기의 뼈는 성인병을 예방하면서 정력을 좋게 해 주는 약이된다.

생선뼈에는 칼슘을 위시한 각종 미네랄이 많이 들어 있는데 미네랄은 기계의 노후를 막아주는 윤활유와

같은 역할을 한다. 다시 말하면 칼슘은 인체의 윤활유인 셈이다. 칼슘은 성장기의 뼈, 치아, 발육을 돕고

비타민 A.D.C의 흡수를 좋게 하며 혈액의 응고작용, 효소의 형성, 여성의 유즙 생성에 관여 하는데

그보다 더 중요한 역할은 우리의 몸을 건강한 상태로 만드는 체액의 야알칼리성 유지이다.

사람이 건강한 상태냐 병적 상태냐하는 것은 체액이 산성이냐 약알칼리성이냐에 달려 있다

즉 산성으로 기울면 병적 상태고 약알칼리성을 유지하고 있으면 건강상태인 겄이다.

생선이나 민물고기를 조리할때 그뼈를 잘 발라내어 날 것으로 말려 곱게 빻아 가루로 만든다.

여기에 무청잎 말린것을 역시 가루로 만들어 함께 벌꿀에 개어서 콩알만하게 환약으로 빚어 하루 세번

식전에 2~3알씩 더운물에 복용 한다.

정력은 말할 것도 없고 암의 예방, 신장병에도 좋다.

감식초도 유명한 정력약이다.

99세까지 초정력가로 살았다고 하는 그리스의 피타고라스는 기하학의 ,피타고라스의 정리로

유명한 수학자지만  ,피타고라스 , 건강법도 유명하다

그는 육식을 삼가고 하루 두 끼만 검은빵[밀껍질째 빻아 만든빵]에 야채와 감식초를 먹으라고 권했다

감식초는 양조식초에 감을 잘게 썰어 넣어 보관하면 되는데 보름만 둬도 충분하다.

이 식초는 야채요리에 듬뿍 넣어 먹으면 된다. 매일 아침저녁 식초만 한티스푼씩 그냥 복용해도 좋다.

식초에는 구연산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체내의 노페물을 신속히 제거해 줄뿐 아니라 부신피질호르몬

분비기능을 좋게하여 정력을 증강 시킨다. 후용오자탕도 좋다.

옛날에 자손이 귀한 집에서는 감을 식초에 담가 두었다가 꺼내 먹었는데 남성의 정액을 충실히 하는

작용으로 불임증[남성]이 없어지기 때문이다.

 

검정참깨, 벌꿀

참깨는 불로장생, 정력강화에 좋은 건강식품이다.

검정참깨를 찧어 벌꿀[토종꿀]에 버무려 보관해 두고 매일 식전에 큰 숟가락으로 하나씩 장복한다.

뛰어난 효과를 발휘한다.

 

토사자, 벌꿀, 소주

토사자는 한방정력제이다.토사자로 술을 담가 두고 장복하면 아주좋다.

토사자를 잘 으깨어 300g정도에 벌꿀600g을 35도 이상 소주에 넣어 항아리에 담아 1개월 이상 저장해 두었다가 매일 식간에 한 잔씩 복용한다. 토종꿀에 토종마늘을 재워 복용해도 좋다.  

 

불감증

마늘, 생강

여성의 불감증이나 남성의 음위에는 마늘과 생강이 좋다.

하루 두번 생강20g을 잘게썰어 마늘 2~3쪽과 함께 볶아 먹는다. 두가지를 술을 만들어 먹어도 좋다.

젊은층의 일시적인 불감증이나 성욕감퇴는 매일 섭취하는 수분이 잘 순환되지 않고 체내에 정체되어 있거나

운동부족으로 신진대사에 이상이 생겨 발생한다.

이런때는 대사를 촉진하고 정체된 수분의 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마늘과 생강이 효과적이다.

1주일 쯤 계속 복용하면 효과가 나타난다. 육미가귀비탕도 좋다

 

[구기자, 율무, 벌꿀]

구기자와 율무, 벌꿀을 적당량을 한데 넣고 죽을 쑤어 먹는다.

구기자는 한방의 영약이며 민간약으로 널리 애용되어 왔는데 강장, 강정효과가 뛰어나다.

[본초강목] 에도 구기자는 신 을 자양하고 폐를 자윤한다고 기록되어 있다.

,독신 남성은 구기자를 먹지 말라, 는 말이 있을 정도로 정액을 늘리고 양기를 복돋아 준다.

닭 벼슬을 구워 먹거나 곰치를 구워 먹으면 여성의 부감증을 치료한다 

연녕고본단 화약도 장복하면 효과가 크다.

 

정력부족의 여러약재

[민물게,고추, 간장]고추가루 간장을 넣고 게장을 담아 냉장고 3개월 보관후 먹으면 좋다.

[호두, 포도씨, 땅콩] 포도씨와 호두, 땅콩을 볶아서 가루를 만들어 매일 조석으로 벌꿀에 타서 먹는다.

[잉어, 자라, 오골계] 잉어와 오골계 한마리를 비늘을 벗기고 청주 180cc에 팥30g 대추8g 다진생강 10g을 넣고 물을부어 1시간쯤 끓여 소금과 후추로 양념해서 먹는다. 잉어, 자라, 오골계를 함께 긇여 먹어도 좋다.

[메기, 뱀장어]  메기와 뱀장어 도좋다

[삼지구엽초, 백봉령,벌꿀] 음양곽잎을 잘게 썰어 200g 장만하고 백봉령 100g을 함께 25도 이상 소주 두되에 토종벌꿀 600g과 같이 용기에 넣고 3개월 정도 되면 숙성하는데 이것을 하루 세번씩 식전에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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