安烟 이관형 영상시

소망 / 安烟 이관형

이관형 2014. 8. 30. 08:01


소망  
               安烟 이관형
마치 약속된 사이처럼 
당신과 나 
만남이 되어
무지갯빛 사랑이 될 줄 몰랐습니다.
언제나 잊지 않고 
변치 않는 마음으로 
아름다운 사랑
함께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나는 
당신이
부풀어 오른 풍선처럼 
기쁨으로 넘치길 바라고 있습니다.
당신이 
밝은 미소 지으며  
만족한 사랑으로 
행복이 가득하였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