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 소식

두루사랑 찾아가는 자장면 탕수육 행복밥상

이관형 2018. 3. 11. 09:37

두루 사랑 봉사 단체에서

찾아가는 무료점심 따뜻한 행복 밥상 자장면 탕수육 봉사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자장면과 탕수육을 요리하여 어르신들에게 나누어 드리고 있는

점심 나눔 밥상은 110~12회에 걸쳐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 따뜻한 행복 밥상을 

차려드리고 있어 어르신 누구나 쉽게 무료로 점심을 드실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복지관에 찾아온 500여 어르신에게

자장면과 탕수육을 만들어 점심을 제공하기 위해

준비한 밀가루 돼지고기 양파 등을 회원들이 나르고 다듬고 반죽하여 면과

탕수육을 만들기 위해 30명 회원이 분주하게 움직이는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이날 자장면과 탕수육을 드시며 눈시울이 붉어진 85세 혼자 사는 김모 할머니는

집에서 혼자 밥을 해 먹기도 불편하고 2000원 하던 점심 식대가 2500원으로 인상되어

때로는 아까워 사서 먹지도 못하였는데 무료로 자장면과 탕수육을 두루 사랑 봉사단에서

차려주어 고맙다 하며 눈물을 닦았다.

 

두루 사랑 봉사단은 2017년 청주 수해 현장에도 달려가

수해복구에 참여한 봉사자 1천 명에게 냉면과 탕수육을 제공하였으며

매달 2회에 걸쳐 어려운 차상위 계층 어려운 이웃 500여 가구에

도넛 12~15개씩 상자에 담아 직접 배달도 하고 있으며

매달 후원받은 생필품도 100가구에 전달하는 사업도 지속해서 시행하고 있다.

 

두루 사랑 (진태철 회장)은 경기가 어려운데도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도움을 주는 후원자와 회원들에게 고맙고

어려운 이웃에 안타까움에 늘 마음이 아프고 답답하지만

또 다른 내일의 희망의 태양이 행복한 웃음으로 변하는 그 날까지

회원들과 열심히 힘이 다하는 그 날까지 나눔을 실천하고 봉사한다 말하였다.
자장면 탕수육 요리하는중

국수 삶는중


자장면 탕수육 단무지 김치 바나나 배식중


맛있게 식사를 하시어 자원 봉사자들 마음이 행복 하였답니다.




매월 2회 차상위계층 어려운 이웃 500가구에게 전달하기위해 박스에 포장하는중


2017년 청주 수해현장 자원봉사자 1천여명 냉면 탕수육 중식을 제공 하였답니다




'자원봉사 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대는 / 安烟 이관형  (0) 2018.03.11
봉사 / 安烟 이관형  (0) 2018.03.11
그대는 / 安烟 이관형  (0) 2018.03.11
봉사를 위해 사는 사람들   (0) 2018.03.11
제 7기 경기도 자원봉사 홍보기자 발대식  (0) 2018.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