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 소식

수혈이 필요한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헌혈

이관형 2018. 3. 16. 19:43

대한적십자 혈액 관리본부에서

찾아가는 헌혈 버스가 안성시 금산 로터리에서 있었습니다.

연간 300만 명 이상이 헌혈을 해주어야

수혈이 필요한 환자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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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에 동참하는 국민수가 적어 혈액을 수급하기 위해

대한적십자 혈액 관리 본부에서 헌혈 행사로

다양한 선물을 제공하며 헌혈 참여해 주길 바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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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헌혈에 참여하신 분 중

절반이 해외여행이나 약물복용 질병으로 인해 부적합 판정으로

헌혈에 동참할 수가 없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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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에 참여하는 시민이 적어

봉사에 참여한 봉사원들이 조를 나누어 한 조는 SNS를 통해 홍보하고

두 조는 헌혈 캠페인 팻말을 들고 유동인구가 많은 곳을 찾아 헌혈 홍보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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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100번째 헌혈을 한 안법고등학교 백 0 0 선생님은

혈액으로 내 건강 체크도 할 수 있고 누군가에게 꼭 필요한 혈액을 나누어 줄 수 있어

기회가 있을 때마다 헌혈하는 아름다운 사랑을 실천하는 선생님을 만나

취재할 수 있는 행운도 얻었다.

또한

대한적십자사 안성지구협의회 (회장 윤상은) 은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 헌혈에

참여해주신 시민과 봉사 후 헌혈에 동참 해주신 봉사원들께 고마움을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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