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재활용 벼룩시장 녹색 장터가
4월 28일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 내 혜 홀 광장에서 있었다.
녹색 장터 참여단체로는 안성시 시설관리공단을 비롯해 12개 단체와 시민이 참여하여
집에서 사용하지 않거나 필요하지 않은 물품을 녹색 장터로 가져와 장돌뱅이 참여하여
판매하는 녹색 장터에는 전시 및 공연도 펼쳐진다.
공연으로는 댄스, 노래, 악기공연, 안성시 풀꽃 소리에서 낭송이 어우러져 녹색 장터에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 살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하는 녹색 장터는 안성시가 주최하고
안성시 지속 가능 발전협의회 주관으로 열리고 있다.
이날 안성1동 지역 사회보장협의체 (장영숙 부회장) 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기금마련바자회에 주변 지인분들이 의류 등 다양한 물품을 후원해주어 녹색 장터에서 판매하여 기금을 마련하는데
시민들이 후원금도 내주는 정이 있고 따스함이 넘치는 녹색 장터에 안성1동 지역 사회보장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할 수 있어 행복하다고 말하였다.
엄마와 같이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장난감과 옷을 판매하고 있는 11살 어린이는 녹색 장터에서
친구들과 체험도 해보고 참여해보고 전례 민속놀이도 해보고 판매도 하며 새로운 경험을 해볼 수 있는 즐거운 토요일을 보냈다 말하였다.
“또한, 안성 1동 지역 사회보장협의체 (이선의 사무국장)은
위원들과 녹색 장터에서 기금을 마련하여 어려운 누군가에게 희망을 줄 수 있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사람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활동하고 있는 지역 사회보장협의체를 시민들에게 홍보도 할 수 있어 기쁜 마음으로 녹색 장터 참여하고 있으며 녹색 장터 자리를 마련해준 안성시와
안성시 지속 가능발전협의회와 녹색 장터 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천막을 쳐주고 시민들과 참여한
사람들이 불편함이 없나 돌아보고 있는 성유경님 과 자원 봉사자분들께 감사하다 말하였다.
안성 재활용 벼룩시장 녹색 장터는
매월 3월부터 10월까지 8월 9월 무더운 여름을 제외하고 6개월을
매달 넷째 주 토요일에 열리고 있다고 안성시 지속 가능발전협의회 (박선근 사무국장)은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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