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당신은
安烟 이 관형
언제나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사람으로
수줍은 미소로 손을 내밀며
그대가 원하는 그만큼 거리에 서서
행복의 빛이 되는 사람이면 좋겠습니다.
나 비록 조금은 미흡하지만
당신 가슴에 담아두어 꺼내보며
행복해 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이면 좋겠습니다.
나의 실수 허물을 감싸주고
덮어줄 수 있는 사람
언제나 내 편이 되어 힘이 되어주는 사람
허전한 손 잡아주며 따스한 미소로
영혼과 가슴으로 대화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이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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