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날
安烟 이관형
눈꽃 속에
행복이 피어난다
고향길 거북이 걸음
어머니 인자한 미소
동구 밖 서성이고
지나온 세월
긴 암흑의 터널
짜증도 원망도 날려버렸다
새 날 눈꽃
바람에 실어
희망과 행복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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