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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문화) 안성에는 초기 성당건축사를 연구하는데 귀중한 자료를 제공해 주는 구포동 성당이 있습니다

이관형 2014. 10. 15. 08:39

안성에는

100년이 넘은 구포동성당이 경기 안성시 구포동에1,124평의 대지에 97평의 건평으로

한옥의 부재를 이용하여 1922년 건립하였다.

본 성당의 기원은 1866년 천주교 박해가 있을 때 안성, 죽산, 미리내 등지에서 많은 신자들이

순교한데서 연유되며, 근대 한국천주교 성당 건축양식의 특징인 한국과 서양의 절충식 성당으로서

초기의 성당건축사를 연구하는데 매우 귀중한 자료를 제공해 주는 구포동 성당은

경기 기념물 제 82호로 1985년 6월에 지정 되었다

1901년 안성 천주교회 본당을 창설한후 1922년 건랍된 본 성전과 기념성전 입니다

1922년 건랍된 본 성전 입니다 (이곳에서 베토벤 바이러스 촬영도 하였답니다 )

100주년 기념관 외부모습 입니다

기념성전 외부 입모습입니다

기념성전 외부 모습입니다

눈덮인 구포동 성당 주차장 모습입니다

본 성전 앞 성모마리아상 입니다

기념성전 과 어우러있는 소나무 모습 입니다

안성 구포동 성당 안내문구 입니다

안성 구포동 성당 안내문구 입니다

안성 구포동 성당에 파리외방전교회 선교사 안토니오 콩베르 신부님이 1900년 10월에 입주한후

1901년 2월경 정식으로 안성천주교회본당을 창설하였답니다

200주년 후에 타임캡슐이 개봉되는 로고스탑 안내문

100주년 로고스탑

구포동 성당에서 내려다본 성당 전경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