安烟 이관형 영상시

그대와 석별 / 安烟 이관형

이관형 2014. 12. 13. 15:44
    그대와 석별 安烟 이관형 웅장하게 떠오르는 2014년 그대 모습을 보며 꿈에 부푼 시간에 행복을 함께 했던 그대 길 것 같던 12달이 짧은 여정이 되어 눈물겨운 추억해야 할 사연만 남기고 석별해야 하는 아쉬움에 흐르는 눈물 그대와 함께한 소중한 시간이 세월의 그늘에 묻혀도 내 가슴에 행복만을 담아 두었으니 미련 없이 가시고 희망의 2015년 그대를 맞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