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용화정사(정재선 선덕 법사)는 4일 안성시 15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설맞이 사랑의 떡국떡 1,500kg를 기탁 하였다. 정재선 용화정사 선덕 법사는 “소외된 이웃들이 떡국을 드시고 추운 겨울을 건강하게 나시길 바란다”며 “힘든 시기를 겪고 계시는 지역주민들이 정을 나눌 수 있는 따뜻한 설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정재선 선덕법사는 안성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며 매년 관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 생필품, 장학금을 후원하며 꾸준한 사랑을 수십년째 실천하고 있다. 현성휘 안성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매서운 추위가 이어지고 경제 여건도 좋지 않은 시기에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의 생활을 돌아보며 도움의 손길을 나눌 줄 아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용화정사 정재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