安烟 이관형 시

행복한 동행 / 安烟 이관형

이관형 2020. 10. 24. 09:54

 

행복한 동행

 

                                 安烟 이관형

 

 

태양처럼 따스함을 전해주고

장미꽃처럼 아름다움을 전해주는

그대와 함께한 4년이 행복했습니다.

 

 

이심전심 마음이 통하여

힘겨움에 고단한 삶을 사는 이웃을 찾아

이리 뛰고 저리 뛰며 희망의 손길을 내밀어 주는

그대와 함께한 시간이 소중합니다

 

 

그대와 난

봉사라는 울타리를 치고 같은 길을 걸으며

소외된 이웃의 가슴 저미도록 아픈 사연을 들으며

눈물 흘리며 동행해준 그대 때문에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나누어 줄 수 있었습니다.

 

 

각박해지고 힘든 세상을

그대가 함께 해주어

내가 임기를 다할 수 있었고

수많은 맞춤형 복지를 진행하며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의 손길을 잡아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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