安烟 이관형 시

되돌아보며 /安烟 이관형

이관형 2008. 11. 12. 19:18

되돌아보며

                  安烟 이관형


내 살아온 날들을

되짚어 봅니다.


행복했던 어린 날의 그리움

꿈 많았던 학창시절

포용과 배려에

행복했던 청춘시절


사랑을 알고

열병에 몸살 하던 젊은 시절


지나온 내 살아온 날

빛바랜 사진첩 꺼내 보며

중년에 행복을 느끼며

글로 표현하며 가슴에 담습니다.


내 살아있음이 힘겨운 날들이지만

살아있음에 감사하며

오늘도 힘차게

내일에 행복을 위해 뛰어 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