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에게 / 安烟 이 관형 그대에게 安烟 이 관형 그대와 무심히 나누었던 웃음도 그리움이 되었다. 한 번도 그대를 내 마음속에 내리지 않았어도 나는 언제나 그대 시간 속에 머물러있다. 세월은 바람처럼 지나버려도 그대 미소는 장미꽃처럼 예쁘고 우리 사랑노래는 가을낙엽 고운 빛같이 아름다웠고 내 눈에 비친 그대 미소 .. 安烟 이관형 시 2007.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