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 오월아 /安烟 이 관형 가는 오월아 安烟 이 관형 진녹색으로 물들여 마음에 푸근함 안겨주고 담장사이 온통 넝쿨장미 로 수놓아 향기와 미소를 안겨준 오월아 무엇이 그리 급해 멀어져 가는 야 유월에 행복 안겨주려 아쉬움 남겨놓고 가는 오월아 다음 해 에는 어느 색으로 무슨 향으로 오월을 빛내주려 하느냐 安烟 이관형 시 2007.07.31
당신은 내 마음의 꽃 / 安烟 이관형 당신은 내 마음의 꽃 安烟 이관형 당신이 내 삶에 아름다운 꽃으로 찾아 왔습니다. 당신의 향기가 얼마나 좋은지 어찌 글로 말로 표현을 한단 말입니까 당신이 있어 아름다운 향기로 내 삶이 행복해 지고 있습니다. 당신이 내 마음속에 얼마나 어여쁜 꽃으로 피어나 있는지 이제는 내 삶에 꼭 있어야 .. 安烟 이관형 시 2007.07.31
이봄을 그대에게 보내고 싶다 / 安烟 이관형 이봄을 그대에게 보내고 싶다 安烟 이관형 나는 그대에게 이봄을 보내고 싶다 지난해봄도 그전에 봄도 아닌 그대를 만나 새로운 느낌의 이봄을 그대에게 보내고 싶다 그대에게 보낸 봄 속에 새순 돋아나 몽우리 피워 흐드러지게 활짝 피어 난 봄꽃처럼 우리사이 화려하게 피어나 오래오래 함께하는 .. 安烟 이관형 시 2007.07.30
그리운 어버이 / 安烟 이관형 그리운 어버이 安烟 이관형 내린다. 비가 내린다. 보고픈 어버이 의 그리움 달래려 비가 내린다. 5월이면 더 그립고 더 보고픈 어버이 그리움 달래려 비가 내린다. 활짝 피어있는 아카시아 꽃 향 을 타고 어머니의 향긋한 내 음이 스쳐지나간다. 가슴에 담아둔 어머니 아버지 마음으로만 카네이션 한 다.. 安烟 이관형 시 2007.07.30